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광군지회는 지난 27·28 양일간 장성군에서 열린  제2회 전남지체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 54명 등 70명이 참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는 게이트볼·파크골프·슐런·한궁과 체험종목 터링 등 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황후선 영광군지회장은 “지체장애인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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