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새움터교육협동조합 위탁운영)가 ‘2016년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유공자 표창 계획에 따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인적·물적 자원 및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에 대한 기여도에 따른 표창으로 영광군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6년 자체프로그램 6개, 체험인원 총 5,518명의 높은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영광군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장 국형진은 “지역자원 및 공공기관의 도움으로 이뤄낼 수 있던 성과”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그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진로선택의 밑받침이 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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