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조범기, 이하 영공노)은 10일 중·고교생 15명에게 4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관내 5개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지난해 12명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사전 동의를 얻어 예산을 추가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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