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건강 조사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지역보건의료계획수립과 활동, 평가에 필요한 기초통계자료로 활용된다.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의료이용 ▲교육 및 경제활동 등 17개 영역 145개 문항을 조사한다.

선정된 가구에 통지서를 보내고 조사원이 방문,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조사표를 통해 1:1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