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9일 전라남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7천5백만 원을 받았다.

영광군은 지방세 안내 수첩을 제작해 배부하고 각종 축제 행사시 마을세무사와 함께하는 지방세 상담 부스를 운영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취득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매월 발송함으로써 납세자의 불이익을 최소화하는 등 지방세 세정운영 분야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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