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법성포단오제가 열리는 22일부터 25일까지 군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이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대책의 주요 내용은 ▲축제 현장 펌프차량ㆍ구급차량 근접 배치 ▲긴급상황 대비 임시119안전센터 운영 ▲이동안전체험차와 심폐소생술 체험대를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 ▲행사장 예방순찰 ▲주변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는 단오제 방문 인원이 많을 것으로 보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68명을 동원,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철저 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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