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급 중상이자, 71세 이상 무의탁자, 저소득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27명에게 정중히 위문의 뜻을 전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종만 군수는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보훈 가족 2가구를 방문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광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거행, 보훈가족 위문 등 각종 보훈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관-군 합동으로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를 추진하는 등 보훈가족의 복지향상과 영예로운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