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4일부터 20일까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돼 13일  대책회의를 했다. 

△재해취약지역(급경사지·침수우려·붕괴우려지역 등)에 대한 예찰 강화 △위험요소가 있는 지역 주민 신속 대피 비상연락망 확보 △기상 상황에 따른 비상근무조 편성 △재난문자발송과 마을방송 통해 비상 대비체계 강화 △침수 예방을 위한 각종 수리시설(하수도·배수펌프장 등) 점검 등 사전 준비태세를 점검했다. 

강종만 군수는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담당 공무원과 이장 등의 비상연락망을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 대비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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