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은 20일 영광군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2023년 제3회 Green Energy 독서 발표대회’ 시상식을 했다.     

3년째인 올해는 ‘탄소중립시대의 청정에너지’를 주제로 팀을 이뤄 에너지 관련 추천도서를 읽고 감상문이나 PPT 파일 등 자료를 제출하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자웅을 겨뤘다.
 
5월부터 예선과 본선을 치뤄 초등부 10팀, 중·고등부 10팀 등 20개 팀 69명의 학생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초등부 대상은 기후변화의 부메랑을 주제로 한 홍농초, 중고등부 대상은 탄소중립시대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을 주제로 한 백수중이 수상했다. 

대상 2팀에 각 100만 원, 최우수상 2팀 각 70만 원, 우수상 6팀 각 50만 원, 장려상 10팀에 각 20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을 수여했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