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행남 효행상 수상자 강기연씨

영광군은 17일 행남 효행상과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행남효행상 수상자로 강기연(남, 58세)씨를 선정하고 군민의 상은 수상자가 없다고 18일 밝혔다. 

강기연씨(영광읍)는 어려운 생활 여건과 신체장애가 있는데도 치매를 앓고 있는 홀어머니와 이모님을 요양원으로 모시지 않고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시상은 9월 4일 제47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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