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군수는 14일 정보화교육장을 방문,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70대 고령의 어르신은 물론, 타국에서 시집와 한국인으로 정착한 이주여성과 귀촌인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교육 받는 현장이다.

김 군수는“요즘 같은 정보화 시대에 우리 지역민들이 정보화에 소외되지 않고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광군은 정보화교육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컴퓨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총무과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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