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6일 전라남도에서 개최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최우수상을 수상,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영광RPC의 지속적인 시설현대화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마케팅을 추진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영광RPC는 쌀 수급 안정과 조곡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RPC 대상 ‘2023년 쌀 산업 기여도 평가’에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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