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가격 안정과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해양수산부·해양경찰청·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오염수 방류 이후 소비자 불안 증가에 따른 수산물 과잉 구매, 매점매석 행위, 수산물 원산지 표기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영광군은 수산물 유통질서를 교란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 2회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수시로 점검해 유통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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