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면장 정회덕)은 13일 군서면 10개 기관 및 단체와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나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눔냉장고 운영을 시작했다. 

영광축협·영광동물병원·아름답게 그린배 영농조합법인·연수식품· 선행공동체 일곱빛깔·희망이 샘솟는 떡집·콩밭메는 두부공동체·군서면 이장단·군서면 부녀회·군서면 생활개선회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석했다.

군서면 나눔냉장고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 ~ 18시까지 운영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고, 기부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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