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주의보’를 발령했다.

청렴주의보 발령기간은 10월 4일까지이며, 추석 명절을 전후로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향응·선물 등 수수 금지, 갑질 금지와 함께 올 8월에 개정된 청탁금지법의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군은 청렴한 군정을 위해 △청렴서약서 서명 △부서별 청렴의 날 운영 △청렴라디오 방송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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