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3일 다나한 협동조합의 설립과 이주여성을 주축으로 한 반찬사업 창업식을 했다.

강종만 군수를 비롯한 영광군 의원, 결혼 이주여성들이 참여해 아름다운 동행의 출발을 축하했다.

다나한 협동조합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회참여 기회 확대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을 실현하고자 지난 7월 설립된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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