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대마 e-모빌리티연구센터에서를 열렸다. 전라남도·영광군·한국자동차공학회·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는 EV 부문 71개 팀과 포뮬러 부문 10개팀 등 총 81개 팀, 1,90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전기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미래자동차 분야를 이끌 핵심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EV 포뮬러 분야 시범경기를 개최해 전기 자동차 기술의 중요성과 성장잠재력을 확인했으며, 참가팀이 경쟁해 EV 포뮬러 레이싱의 재미와 효용을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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