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군수가 20일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20일 영광군이 밝혔다. 지난 9월 6일에 이어 국회를 다시 찾았다.

강 군수는 ▲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 90억 원 ▲우평지구 배수개선 사업 85억 원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 184억 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179억 원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 170억 원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 384억 원  ▲탄소중립 대응 국가 실증단지 기획 용역 5억 원 ▲2024 영광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5억 원 등의 지원을 주문했다.

강 군수는 열악한 군 재정 확충을 위해 8건, 99억 원의 특별교부세와 설도항과 월곡항의 해양수산부 어촌 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선정 지원도 요청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라남도와 중앙부처 및 국회 방문 등 국고 확보에 나서 32개 사업 50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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