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군민을 잇는 ‘작은 징검다리’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영광군민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군민신문은 2015년 창간 이후 ‘새로운 희망과의 만남’을 모토로 영광군민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서 정론직필의 자세로 언론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광군민신문 조민상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지역사회는 첨예한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언론은 다양한 의견, 관점, 성향을 다루는 플랫폼을 제공해 공론과 논쟁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갈등을 조정하게 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영광군민신문은 갈등 조정을 위한 공론의 장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희망의 메시지와 공정한 보도로 군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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