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교장 신호래)는 올해 ‘주제가 있는 수업’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1학년은 통합사회, 통합과학, 정보 교과의 연계로 한 대한민국 국향대전 A to Z라는 주제로 수업했다. 

2학년은 ‘오늘 Histoy왕은 나!’, 영어와 미술을 융합한 ‘색채를 알고 나를 안다’라는 주제로 했다.

국어는 사진을 통한 미디어 교육, 수학은 이야기 패러독스를 주제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3학년은 ‘줄을 꼬며 이야기를 창작하던 구비문학’을 라탄공예를 통해 경험했다. 진로와 직업은 노동과 인권의 이해, 체육은 생애 주기별 건강관리를 주제로 수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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