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24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 정책포럼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기후 위기가 생존의 위기가 된 지금,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영광군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방안에 대해 전문가와 군민이 함께 논의했다.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결의대회를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주제 강연,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환경연구원 신동원 연구실장의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기조강연 ▲전남연구원 조승희 책임연구원의 ‘영광군 탄소중립 추진방향’ ▲광주에너지파크 김광훈 센터장의 ‘기후변화와 시민 실천방안’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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