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산농협이 ‘23 지도사업선도농협像’ 영농지도 부문 우수조합에 선정됐다고 1일 영광축협이 밝혔다. 

전국 116개 지역축협과 23개 품목 축협 가운데 2개소만 선정, 농협중앙회장의 표창과  무이자자금 20억 원 지원, 1명의 특별승진  혜택이 주어진다.

영광축협은 집중호우 피해 농가에 대한 톱밥 지원, 소 임신진단 키트 지원, 조합원 재난지원금 지원, 복날 맞이 축산물 情 나눔행사, 가축시장 우수축 출하장려금 지원, 한우 등록사업 지원, 경매 출품우 운송료 지원 등 조합원 복지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영광축협 김용출 조합장(사진)은 “축산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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