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023년 전라남도 식량·원예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평가가 시작된 2021년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영광군은 올해 전국 최초 5년 연속‘농정업무 종합평가’최우수상, 농식품유통업무 평가 우수상을 비롯해 식량원예평가 대상까지  전라남도 농업 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영광군은 전남 최초로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ha 당 50만 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해 수확기 쌀값 안정에 기여했다. 

또한, 지속적인 시설하우스 지원 등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확대로 원예작물 연중생산 체계 구축과 청년농업인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보급 확대해 미래농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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