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은 “13일 오후 2시 6분 경 계획예방정비 중(2023.9.19 ~ )인 한빛 2호기 출입 통제 건물 내에서 연기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대가 출동, 신속하게 연기를 제거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빛원전은 절차에 따라 외부 소방대에 신고하고, 작업자 샤워를 위한 온수탱크의 전열기 제어반 손상으로 인한 것으로 확인했다. 

한빛원전은 “한빛2호기는 계획예방정비 중으로, 발전소 안전 운영에 전혀 영향이 없으며 이로 인한 인적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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