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3일 농업인회관에서‘농촌 신활력플러스 찰보리 아카데미’ 3기 예비교육을 했다.

‘아카데미’는 보리산업 관련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활동가의 기초역량을 함양하고 청년·지역민의 취업·창업의 기술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오리엔테이션은 수강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일정과 과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9일부터 5월 1일까지 농업인회관에서 ‘지역리더대학’과 전문가과정인 ‘찰보리대학’ 2개 과정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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