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의원 4·5 양일간 지역구 4개 군 의정 보고회를 열어 지역민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했다. 

이재명 대표는 축하 메시지를 통해 “이개호 의원은 호남의 대표 일꾼이자 대한민국 최고 농정전문가로 정책위의장을 맡아 민생정책을 총괄하며 총선공약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면서 “흔들림 없이 민주당을 지켜온 의리 있는 정치인으로 담양·함평·영광·장성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이의원을 추켜세웠다.

정청래 수석최고위원은 직접 영광과 장성 보고회에 참석, 이개호 의원과의 인연과 의리를 소개하며 “당 정책위의장이라는 직책은 실력과 믿음이 없으면 시키지 않는 자리로 이재명 대표가 이개호 의원에게 정책위의장을 맡겼다는 것은 이 대표와 한배를 탄 것으로 이 의원이야말로 찐명”이라면서 “지역민께서 큰 정치인으로 열심히 키웠으니 이제 써먹어야 한다”고 이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이 의원은“20대 총선 당시 국민의당 바람으로 탈당 행렬이 이어질 때도 낙선을 각오하며 민주당을 지켰고 여러분의 성원으로 유일한 민주당 국회의원으로 남았다”고 정치인으로서 의리와 원칙을 지켜왔음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 이재명 대표가 자신을 민주당 총선‘공천제도 TF단장’과 당 3역인‘정책위의장’에 선임했던 과정을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와 함께 장성군 △국립심뇌혈관연구소 및 아열대작물실증센터 건립 △ 영광군 지식센터 건립 및 실증사업 유치 등 e모빌리티산업 활성화  △함평군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이전 및 교통안전연수원 건립 용역 예산 확보 △ 담양군 한국정원문화원건립 등 지역발전을 이끌 국립기관 유치 및 신성장동력 확보 성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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