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체육회는 8일 도민체전 D-100 카운터기 제막식을 통해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종만 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정병환 체육회장, 고광진 교육청장, 군의원과 실과소장,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병환 체육회장은 “제63회 도민체전이 15년만에 영광에서 개최되는 만큼 영광군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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