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라이온스클럽(회장 조문수)과 한빛원전은 지난해 말 함께 주거환경이 취약한 다문화가정 3가구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영광군 420여 다문화가정 가운데 일부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인해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주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000년도부터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