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번영회는 지난달 31일 제12·13대 번영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봉필호 회장이 이임하고 이경원 제13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경원 신임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종만 군수, 강필구 군의회의장, 박원종·장은영 도의원과  기관단체장, 역대 대마면 번영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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