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와 보고픈
전국 관광객
언제라도 오시는 것
환영합니다.
백제 불교 도래지
마라 난타 상
높다란 사면상이
자비롭구나!
백수읍 삼십리 길
해안 도로에
서해낙조 꿈속같아
아름다워라
일원상에 발상지
영산 원불교
만고일월 비 앞에선
숙연해 지고....
천일염 영광굴비
모시잎 송편
푸짐하고 맛깔스런
지역 특산품--
다양한 최신 설비
스포티움은
맘껏 뛰고 달리는
체육의 요람
지역과 함께 하는
한빛 원자력
여섯기의 밝은 전기
이백 메가 왙--
군민의 꿈이서린
대마 산단도
신성장 동력산업
조속한 유치
옥당지역 명물인
‘칠산 타워’는
백십일 미 높고높아
아슬한 지고
머지않아 개발이
예정돼 있는
도움소도 발전이
기대되는데
웅장한 모습으로
새로 탄생한
영광대교 야경일랑
황홀 하구먼!
새로운 도립공원
불갑 연실봉
등산객 관광객이
넘쳐 나는데
남도의 문화유산
백이십오 호
영광 향교 그 역사가
자랑 스러워--
봄, 가을 옥당고을
전국의 축제
단오제 상사화의
백만여 관객
천년고찰 불갑사의
새로운 정경
온 군민의 한결같은
마음에 지주.....
가마미 해수욕장
넓은 백사장
노송의 푸른 그늘
아늑한 쉼터
천주교와 기독교의
슬픈 순교지
함께사는 우리들의
종교적 성지-
우뚝 솟은 태청산
오백 구십 삼
옥당을 휘감은 듯
높은 산자락--
전남에서 두 번째
불갑 저수지
수변공원 사색등이
아름답구나!
이천미터 칠산대교
드높은 다리
친교와 소통의
장이 열였고
칠산 바다 지나면
송이 안마도
누구나 가 보고픈
정겨운 섬들
섬김과 친절 행정
공감과 대화
알뜰하고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
볼거리 즐길거리
관광 인프라
전국의 천만관객
모실 준비도....
칠산바다 한눈에
노을 전시관
바다로 가는 계단
삼백 육십오--
그동안 시행해온
군민의 날도
휴일로 ‘조례’제정
서둘렀으면....
황금물결 일렁이는
풍성한 들녘
복되고 여유로워
넉넉한 마음
소박이 인심에다
정이 넘치는
오고싶고 살고싶은
알뜰한고장--
육만군민 함께하는
 |
“위대한 영광”
천년의빛 영광이여
영원 하여라
2024. 2. 25.
“영광 방문의 해” 비전 선포식에 즈음하여 작성한 글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의 觀風] ‘말말말’을 통해 본 22대 총선거](/news/photo/202404/16841_17059_2920.jpg)
[김성의 觀風] ‘말말말’을 통해 본 22대 총선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