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보 전남청장이 7일 영광군 노인회관을 방문, 초고령사회 맞춤형 정성치안 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했다. 김학실 노인회장은 “경찰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안전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주문했다.

박 청장은 벽시계와 장수 지팡이를 전달하며 “‘세이프케어 팀’의 활동을 통한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홍보를 더욱 확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전남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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