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6일 지방보조사업 담당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교육을 했다고 7일 밝혔다.

보탬e는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이다.

교육은 1차 보조금 담당자 교육과 2차 보조사업자 교육으로 나눠 진행됐다. 1차 교육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결정 및 정산, 2차는 공모사업 신청, 보조금 집행 및 정산 보고 등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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