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15일 미래교육을 위한 협력과 소통을 위해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를 했다.

3월 부임한 교(원)장 9명에 대한 축하와 함께 영광교육 상반기 주요업무를 논의하고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해 학교의 변화를 강조했다. 

이날 교(원)장 30명은 “함께하는 교육으로 미래를 일구는 영광교육”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약속했다. 

고광진 교육장은 “이번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전라남도 개최는 대한민국의 미래교육 시작에 전남교육이 중심점 역할을 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영광에서의 많은 관심과 동참이 곧 영광미래교육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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