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는 8일 자활기업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9일에는 옥당골해피크린(자활기업11호, 김석주대표)과 해피케어(자활기업12호, 주지은대표)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기업대표들의 각오를 들었다. 옥당골해피크린은 기업·상점·학교·병원·일반주택 등의 건축물 실내청소를 한다. 해피케어는 지역병원·의료복지시설·요양원과 업무체결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요양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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