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최수남)은 지난달 26일 영광읍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 활동을 했다.

소년상담복지센터,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실무자들이 노래방, PC방, 편의점, 음식점 등 술·담배 판매업소와 청소년 출입 및 고용 금지 업소 등 총 43개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보호 협조를 요청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학부모, 교사, 관련분야의 전문가,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 회원 모집하고 있다. 가입 관련 문의는 061)353-9188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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