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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문화 바뀌어야 한다
영광군민신문 | 승인 2024.05.21 17:44 |

강종만 군수가 17일 대법원에서 직위상실형 확정판결(상고 기각)을 받았다. 이에따라 영광군은 영광군은 17일 김정섭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이날 강종만 군수가 대법원에서 로 궐위 됨에 따라 올해 10월 16일 보궐선거에서 새로운 군수가 선출되어 취임할 때까지 김정섭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해 군정을 이끌어 가게 됐다. 지방자치법 제124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 궐위 시 부군수가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있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실과소장 긴급회의를 소집, 군정을 추진 함에 있어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이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 줄 것을 강조하며 “평소와 마찬가지로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올해 계획되어 있는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공직자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정섭 권한대행은 17일 입장문을 통해 강 군수의 궐위로 보궐선거 전까지 영광군수 권한대행을 맡게 됐음을 알렸다. 김 권한대행은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로 인해 군민들이 받은 충격과 염려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클 것입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하는 영광군의 전 공직자들은 군정을 추진함에 있어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이 본연의 임무에 매진할 것이며, 군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변함없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이어 ”영광군은 제가 군수 권한대행을 한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달라지는 것이 없다면서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올해 계획되어 있는 주요 사업들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권한대행은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영광군 의회 의원님들의 협조가 더욱 필요한 때”라면서 군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염려를 하루빨리 떨쳐 내실 수 있도록 백절불굴의 자세로 전 직원이 하나로 뭉쳐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군수의 낙마는 강 군수 개인의 불행일 뿐 아니라 영광군의 불행이다.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돈 선거’는 사실 관행처럼 이어져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강 군수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은 사실상 ‘돈 선거’에 익숙한 영광군민 모두에 대한 유죄 판결에 다름아니다. 군민 모두가 되돌아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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