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5일부터 24일까지 물무산 행복숲 둘레길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후변화 대비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솎아베기, 가지치기, 덩굴류와 고사목, 잡관목 제거에 나섰다.

군 관계자는 물무산 행복숲을 건강하고 더욱 가치 있는 숲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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