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김훈경)은 16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위법 행위로부터 공무원을 보호,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마파출소(묘량치안센터)와 함께했다.

특이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비상상황 대응 구축 점검, 파출소 비상벨 작동 및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임무 숙지 및 비상상황 연습을 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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