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에서 17일 18시~22시 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2017년도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야간아웃리치)’을 실시했다.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영광교육청wee센터에서는 영광군 청소년 대상으로 야간에 청소년들의 개인고충 상담, 간이심리검사, 간식제공(컵라면, 김밥, 팝콘, 붕어빵)을 제공했다.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2017년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은 한해동안 매월 2째주 금요일 18시~22시까지 야간아웃리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야간아웃리치 활동시간에 버스킹(길거리공연)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일반을 대상으로 공연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버스킹(길거리공연)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영광군민들은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061-353-6188)으로 연락하면 되며 야간아웃리치 활동에 간식제공 및 기타 도움을 주실 분들 또한 연락을 바란다고 전했다.

영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개인상담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검정고시 공부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중에 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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