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회 장기소 의원이 지난달 31일 열린 ‘2024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9명, 자치단체장 7명,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의원 2명과 함께 대상을 받았다.

언론선진화포럼은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신청서, 공적사항 등 필요자료를 제출받아 분야별 전문가들이 업적을 위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장 의원은 2007년 제5대부터 9대까지 6선에 성공, 16년 6개월여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조례안 등 각종 안건 대표발의 109건, 군정질문 173건, 5분·10분 자유발언 15회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인구와 청년문제 큰 관심을 갖고 ‘영광군 인구정책 5개년 종합계획’ ‘영광군 청년발전 기본계획’수립과 100억 원 규모의 청년발전기금을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인구정책 등 32건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하고 달빛내륙철도와 서해안철도 연결 등 5건의 지역 현안사업을 국회 건의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장 의원은 “다양한 청년정책과 출산하면 대학까지 무상교육, 신혼부부 주택지원 등이 정착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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