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12일 지역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 발전 특구 추진 지역협의체 업무 협약식을 했다.

협약식에는 영광군·교육지원청·목포대·동신대·조선대·초당대·동강대·목포과학대·한빛본부·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녹색에너지연구원·한국자동차연구원 전남본부·영광기독병원·영광종합병원·영광고·해룡고·영광공고·법성고·영광전자고·영산성지고 등 20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을 위한 △교육 발전전략 수립 △이모빌리티, 에너지, 농·수·축산업 등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영광군은 6월 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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