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사협회(회장 정병관)는 13일 여수 디오션호텔에서 열린 ‘제17회 호남권역 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전 도민의 화합과 단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정병관 회장은 성명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전남의 혹독한 의료현실을 타개할 소중한 기회이자 반드시 이뤄내야 할 도민의 절실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숱한 난관을 함께 헤치며 자랑스러운 전남을 만들어 온 2백만 도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국립의대 설립을 반드시 이루자”고 도민의 상생과 화합을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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