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광군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양하수, 이하 RPC)이 호주 시드니 시장 개척에 나섰다.

11일 열린 쌀 수출 선적식에는 김정섭 군수권한대행과 정길수, 강상호, 김남철, 조형근 등 농협조합장과 조기영 농협군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과 사단법인 남도농수산수출협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수출 선적식을 갖게 되었다.

이번 수출 물량은 2024년 7월 8일~21일까지 2주간 시드니 서울마트와 프리지움마켓 등 2개소에서 신시장 개척을 위해 잡지와 웹광고를 통해 진행하는 판촉 행사에 영광군 대표 브랜드인 신동진쌀과 새청무쌀 6.7t을 수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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