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부녀회(회장 김영숙)와 찰보리축제 추진위원회원 등 50여명이 4월 28일 ~ 29일 열리는 찰보리문화축제를 앞두고 유채 이식작업 등 축제장 주변 정비에 나섰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영광 찰보리문화축제는 매년 3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추억 소환 축제’다. 보리베기 등 각종 시연 프로그램과 보리밭의 짙푸른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보리밭길 걷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보리음식 무료 시식회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축제장과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칠산타워·백수 해안도로·불갑사 등 영광의 주요 관광지가 위치해 있어 숙박을 겸한 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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