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정화)와 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이 공동 주관한 청소년UCC 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교육지원청에서 열렸다. 

학교폭력 근절과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에는 초·중·고교 학생 25팀 참가, 예선 심사를 거쳐 8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벌였다. 교육장 상과 청소년자람터‘오늘’이사장 상이 부상(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시상됐다.

■ 대상(교육장상) ▲해룡고 이찬영·김우빈·김민규·김유진·문예준·천동준·이주원(부상 50만 원)

■ 최우수상(2팀) ▲옥당중 김지수·김나현·박지우·송라희·신채원·심서윤·이서현·정예담 ▲영광초 강소영·이관웅·조근형·김다인·김윤서·권아리·김은결·장예찬·양혜정(부상 30만 원)

■ 우수상(3팀) ▲영광초 김다영·김태연·주혜연·하지율 ▲법성포초 문하율·김채은·박미현·김주아·최민석·성윤찬·김형중 ▲또래상담자연합회 정민영·곽정현·박서형·김시현·김유이·정예지·김유범·김희정·곽의현·윤현서·김유경(교육청장상, 부상 20만원)

■ 인기상(2팀) ▲홍농서초 하수빈·김예랑·문연후·박성현·이채헌 ▲법성포초 김지아·오민정·황서윤(청소년자람터이사장상, 부상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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