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인성 실천 주간’을 운영했다.

‘사람과 존중으로 행복한 학교’ ‘소통과 공감으로 즐거운 학교’ ‘배려와 협력을 하는 학교’를  주제로 스스로 갈등을 조절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성품과 역량을 기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영산성지고는 민주적인 생활 규칙을 통해 공동체 구성원의 책임과 역할이 무엇인가를 교육했다. 신호래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인성을 바탕으로 성숙한 인격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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