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청년회의소(회장 신인철)는 형제 JC인 고창 청년회의소(회장 김기섭) · 남광주 청년회의소(회장 양동화) 등을 초청해 2일 10시경 영광초등학교 무령관에서 역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월례회를 개최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조국을 JC(청년회의소) 운동으로 재건하자"는 12명의 청년들이 모여 1952년 2월 4일 "평택청년애향사업회"를 창립 후 청년회의소 운동으로 재건해 보자는 취지로 출발했다.

합동월레회 체육대회 점심시간 모습

형제JC인 고창JC와 남광주JC 회원 및 가족들

이날 JC회원 및 가족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경기를 치뤘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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