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가족센터는 지난달 26일 센터 교육실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 입국자녀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 등 다문화가족들이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인한 갈등을 최소화해 원활한 가정생활을 영위하도록 함으로써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지역사회 통합의 기반을 이루고자 가족센터에서 역점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저작권자 © 영광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