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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량면(면장 이택신)에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 내 96세 이상 고령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날 묘량면장은 관내 최고령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일일이 인사를 드리고 안부를 여쭙는 한편, 카네이션과 함께 준비한 작은 선물을 전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
영광군민신문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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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어버이날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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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케이크에 담은 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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