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은 8일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영광군 전입 지원 시책 홍보 등 인구늘리기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영광 주소 갖기’캠페인을 펼쳤다. 김연수 읍장을 비롯, 이장단장‧ 주민자치위원장이 함께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기업체를 방문하여 인구늘리기 동참을 호소했다.

특히, 한빛원전 양창호 본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광에 생활의 터전을 두면서 아직 주소를 옮기지 않은 임직원들이 영광군으로 전입할 수 있도록 본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홍농읍은 지난 5월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체에 ‘영광 주소갖기 운동’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유창수 기자  news@ygweek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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